해외로 여행 다닐 때 특히 세관 통과할 때 그리고 비행기 수속할 때 주로 단체 여행 다니면서 가이드가 다 해주었는데, 이제는 혼자 여행 좀 해 보고 싶어서 여행영어를 시작했습니다. 3달째 하고 있는데 자신감이 생겼고, 다른 것은 몰라도 세관 통과와 공항에서 일어나는 일들과 그리고 호텔 예약하고 길 물어 보는 것은 할 수 있을 것 같네요. 물론 저쪽에서 너무 어려운 질문을 하면 못 알아듣겠지만 그래도 떨려서 뒤로 숨지는 않을 것 같아요. 길 물어 봤는데 잘 못 알아들으면 약도를 그려 달라고 할 수 있을 것 같네요.